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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이 너무해 3> 촬영 임 알아봐요카테고리 없음 2020. 4. 17. 18:58
2000년대 초를 휩쓴 로맨스 코미디 시리즈이자 아카데미 위너리스 위더스푼의 본격적인 출세작인 금발이 너무해 시리즈의 세 번째 금발이 너무해3의 연락입니다. 리즈 위더스푼이 최근 빅 리틀 라이즈 시즌2' 홍보를 위해 진행한 엔터테인먼트 투나잇과의 인터뷰를 통해 밝힌 내용이라고 합니다. 리즈 위더스푼은 엘은 정말 사랑스러운 캐릭터예요. 지금 <금발 너무하다 3> 작업하면서 아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지금까지 아무 것도 촬영하지 않았지만 금발이 너무해 각본 작업은 모두 완료된 상황이라고 밝혀 금발이 너무해 각본 작업은 모두 완료됐고 촬영만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금발 너무해 시리즈는 각각 2001년과 2003년에 개봉했어요. 1편이 1800만 달러의 제작비로 월드와이드 1억40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그야말로 대박을 터뜨려 속편까지 순조롭게 제작됐다. 하지만 금발이 너무해2는 속편의 특성상 1편의 배가 되는 제작비가 투입됐지만 흥행에서는 1편보다 성적이 떨어져 고전했습니다. 그 영향 때문인지 2편 개봉 이후 3편에 대한 이야기가 정말 많이 있었지만 결국 제작까지 이어지지는 못했다. 특히 리즈 위더스푼이 직접 여러 차례에 걸쳐 3편을 제작하겠다고 밝혔지만 제작사에서 구체적인 컨펌은 없었고 그렇게 3편은 영원히 나오지 않을 것 같았는데요. 2018년 6월, 리즈 위더스푼은 안내로 한 편을 패러디한 영상과 함께 '금발이 너무해3'의 제작이 확정되었음을 알려 팬들을 흥분시켰다. 금발 너무해3이 현재 2020년 개봉을 목표로 제작 중이니 2편 개봉 후 17년 만에 속편이 나오게 되는 겁니다.금발이 너무해는 한 편의 각본을 집필한 캐런 매컬러와 제작을 맡은 마크 플랫이 복귀했습니다. 아직 감독은 공석입니다. 그래서 대본이 다 끝나도 아직 촬영이 시작되지 않은 것 같은데요. 영화가 북미 기준으로 오는 2020년 5월 8일 개봉할 예정이라 조만간 감독을 찾아 촬영에 들어가는 게 아닌가 싶다. 리즈 위더스푼과 함께 제시카 드롭커피엘과 알라나 우바치가 복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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