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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천지 명단확보부터 증상관리 짱이네
    카테고리 없음 2020. 3. 1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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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가 21만 5천여 명으로 추정되는 신천지 신도들의 명단을 확보함에 따라 이를 공개받아 관리할 계획을 마련해 오늘(26일) 오후 중앙과 화상회의가 열릴 예정이며 앞으로 지역 명단이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또, 원희룡(원화·히료은)제주 지사는 지난 25일자 제24차 합동 브리핑을 통해서,"정확한 정보가 공개되지 않을 경우 불필요한 도민의 불안이 우려되는 민감한 사안인 만큼 모든 사안에 대해서 매일 상세한 브리핑을 한다"이라며 그 전의 2월 20일 도내 신천지 관련 시설 9곳을 방문하고 관련 시설 3곳을 확인했으며 2월 21일 2차 9곳 방문을 기준으로 관련 시설 7곳을 확인하는 한편 이날 총회 본부 측에 신도들 명단 공개 요청 공문을 발송하고 중앙 교단 대응 팀과 접촉을 시도하는 등 제주의 관리에 노력을 기울이고 왔다고 합니다.현재 신천지교회가 코로나19의 고위험군으로 판단되는 만큼 지역사회 확산 방지 및 도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제주에 거주하거나 체류 중인 신천지 신자에 대한 전수조사 및 잠복기 관리에 착수. 명단이 확보되면 1차 확인 카카오톡 실시 2 유증함 확인 및 검사를 실시하고, 문진 결과 등 1차 확인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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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단이 확보된 시점으로부터 14일이 지난 시점(DQ14)까지를 최대 잠복기로 가정하여 전달된 명부에 대해 관리할 계획이며, 매일 기침, 발열 등의 증상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또한 이 기간 중 대상자가 기침과 발열 등의 증상을 보이면 즉시 선별진료소로 이송하여 조치하고, 카카오톡이 전달되지 않는 사람에 대해서는 국가경찰과 협조하여 적극 추적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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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기간 중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매우 유의하며, 신천지 신자에 대해서는 코로나19 고위험군으로 판단하여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로부터 카카오톡이 실시될 경우 적극적인 협조와 잠복기간 동안 자율격리,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위생관리를 부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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